7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향미(손담비)의 스쿠터를 찾으러 움직였다.
동백은 갑자기 걸려온 전화로 향미가 타고 나간 스쿠터를 찾으러 나섰다. 스쿠터가 버려졌다고 연락이 온 곳은 폐장된 건물이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지하 주차장에는 오롯이 세워진 스쿠터에는 쪽지가 붙어 있었고, 쪽지를 읽기 전 동백은 인기척을 느꼈다.
강종렬(김지석)은 사건현장에서 황용식(강하늘)과 만났고 참고인 조사를 위해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 도착한 용식은 뒤늦게 동백의 메시지를 확인했고 "동백씨, 스쿠터에 번호 적어놓은 적 없는데"라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이때 경찰서에 있는 모든 전화가 급하게 울렸고 향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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