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신곡을 발표한다.

사우스클럽은 오는 15일 네 번쨰 싱글 '두 번'을 발표한다. 

'두 번'은 앞선 앨범에서 꾸준히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한 사우스클럽의 색채에 대중적 접근을 시도한 앨범으로, 기존 앨범보다 더 다채로워진 음악색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CD 뿐만 아니라 사우스클럽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포토북까지 포함돼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동명의 타이틀곡 '두 번'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으로, 보컬 남태현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우스클럽 네 번째 싱글 '두 번'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8일부터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