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과분한 축하를 받았네요"라며 "댓글들을 몇 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루야 성별은 아직 안나왔고요"라며 "예정일은 내년 6월이에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잘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지낼게요. 축하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인사했다.

▲ 양미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앞서 지난달 30일 양미라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들은 입덧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최근 '동치미'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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