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과 아이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전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저녁 먹고 후식으로 아빠와 과자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백종원이 자녀들과 후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막냇동생에게 뽀뽀하는 오빠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 백종원과 막내딸. 출처ㅣ소유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내가 소유진이랑 똑같이 생겼다", "백종원도 육아하는 아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편과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소유진은 "사실 아직까지 새해라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괜히 뭘 새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준비가 안 된 느낌이다. 혹시 저 같은 분 또 있나요?"라며 2020년 새해를 맞이한 소감도 건넸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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