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이 레온(임태경)의 연기에 속았다.
레온은 서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파티에 함께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부탁을 들어주기에 앞서 서연은 어쩌다 사고가 났는지 물었고, 레온은 '다니엘 킴'이라는 거짓 신분과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고, 서연은 "그쪽에게 행운이 되어줄게요"라는 레온의 말을 믿었다.
상류층 사람들이 오는 파티라는 걸 직감한 서연은 레온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고, 파티장에서 윤희주(오나라), 이재훈(이지훈)과 만났다. 서연은 희주를 아는 체했고, 레온에게 "동창이다"라 사이를 설명했다.
희주는 "회사는 유명한데 오너는 신비주의"라며 레온을 의심했고, 파티장에 있는 서연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서연은 "그들만의 리그, 완벽한 플러스의 세계"라며 파티장을 둘러 보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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