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게 관심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10(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들에게 너무 늙었다는 허버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의 언급을 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2022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데 벌써부터 이적설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맹이 그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호날두에게 관심이 없다. 허버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많은 이름들이 미디어를 통해 우리 구단과 연결된다. 호날두는 우리에겐 너무 나이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연결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윙어 르로이 사네를 언급했다. 그는 사네는 알려진 대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훌륭한 선수다. 그가 어떻게 부상에서 회복하는지 지켜보자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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