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널과 함께 우승을 원한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10(한국 시간) 아스널을 다시 빛나게 하고 싶다는 다비드 루이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루이스는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루이스는 중요한 선수다.

루이스는 나는 여전히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 아스널과 함께 우승하고 싶다. 이 구단이 다시 빛나게 만들고 싶다. 그것은 나의 목표다.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 이건 나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우승하기 위한 첫 번째는 믿음이다. 만약 믿음을 갖지 않고, 꿈꾸지 않는다면 그건 불가능하다. 첫 번째는 꿈을 갖는 것이고, 그걸 어떻게 이룰지 연구해야 한다. 그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좋은 시기, 나쁜 시기가 있겠지만 절대 마음을 바꿔서는 안 된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게 내가 이번 시즌 우리가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이유다. 우린 유로파리그와 FA컵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고 톱4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는 이 구단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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