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나단 아케가 다시 첼시로 돌아갈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첼시는 나단 아케를 이번 여름 4,000만 파운드(약 611억 원)로 다시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017년 본머스에 아케를 판매했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아케는 본머스에서 급성장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돋보이는 수비수가 됐다.

이에 첼시는 아케를 다시 주목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첼시가 아케를 보내면서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는 점이다. 2,000만 파운드(약 305억 원)에 아케를 보냈던 첼시는 4,000만 파운드(약 611억 원)로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과연 첼시가 다시 아케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