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 잔류를 위해 네이마르를 보낼 계획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5(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를 지키기 위해 네이마르를 보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주목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뛴 경험이 있고, 음바페는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PSG는 두 선수의 잔류를 원하지만 두 선수를 모두 지킬 수 없다면 네이마르를 보내고 음바페를 지킬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제안하며 네이마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과연 PSG가 두 선수를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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