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기안84의 장난 섞인 멤버 불화설에 대해 적극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평화로운 소확행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구단 세정은 "자취한지 갓 3개월 됐다"며 자취 라이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기안84는 "아이돌이면 숙소 생활 하지 않냐. 멤버들과 싸웠냐"고 세정에게 물었다. 이에 세정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친분이 있다는 세정에 대해 이시언은 "술 좋아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세정은 콧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더불어 세정은 보고 싶었던 멤버로 박나래를 꼽아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세정의 방에서는 병실용 침대가 자리하고 있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세정은 생수병을 입 대고 마시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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