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케유치 미유(오른쪽). 출처ㅣ미스틱루키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뒤 국내 기획사에서 데뷔를 준비 중인 다케유치 미유가 트레이닝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미스틱스토리는 16일 연습생 공식 채널인 미스틱루키즈를 통해 다케유치 미유 등 신인 걸그룹 후보 연습생들의 연습 전 몸풀기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흰색 상의를 입고 등장한 미유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동작으로 빠른 비트의 춤을 정확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프로듀스48'에서는 가벼운 율동 위주의 안무를 주로 소화했던만큼, 확 달라진 미유의 춤 실력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미유를 비롯해 이수민, 문수아 등이 포함된 미스틱 루키즈는 미스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후보 연습생들이다. 이르면 연내 데뷔 가능성도 높은 가운데, 퍼포먼스와 노래실력 등 차츰 공개되는 이들의 역량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