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신애라 부부(왼쪽부터). 출처ㅣ신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걷는다. 걸으면 건강하고 누우면 아프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이 등산 중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신애라는 "하루 30분 이상 걷기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답니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걸으며 나아가요"라고 걷기 운동 독려에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다며 결혼 26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을 보며 감탄했다.

지난 1995년 결혼한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