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체지방 8.7kg을 감량한 뒤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박서준의 '밤톨머리'를 따라하며 '조새로이'로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는 다이어트 후 달라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요렇게"라는 짧은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청재킷과 베이지 바지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날렵해진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지난 3일에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의 '밤톨머리'를 따라하며 스스로 '조새로이'라고 칭해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는 지난달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체지방 8.7kg을 감량한 만큼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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