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정한울 부부. 출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잠시 하차한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둘째 라돌이 출산을 위해 출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잠시 떠난다.

두 사람은 둘째 아이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3월까지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 첫 딸 라니와 함께하는 행복한 결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부부의 모습은 물론, 첫 딸 라니를 현명하게 키우는 부모로서 모습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둘째 라돌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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