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가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지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지코가 블락비 멤버 박경의 신곡을 홍보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지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릴 적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코의 길게 뻗은 눈매와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그대로라 눈길을 끈다. 또한 표정에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해, 누리꾼들은 재밌다며 반응하고 있다.

지코는 해당 사진과 함께 박경 SNS계정을 태그하고 “내일 6시 박경의 ’새로고침’ 발매, 모두 새로고침 하세요”라고 박경의 신곡을 홍보했다. 박경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아, 지코의 홍보에 답했다.

▲ 박경 신곡 '새로고침' 티저 이미지. 제공l세븐시즌스

누리꾼들은 최근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한 듯, 박경의 신곡 ‘새로고침’은 과거와 현재 사진 비교 챌린지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 실제로 박경의 ‘새로고침’ 티저 이미지가 박경의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새로고침’을 연상하게 하는 마크로 이번 싱글의 의미도 강조되고 있는 것.

이처럼 블락비 리더 지코와 멤버 박경의 끈끈한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경의 ‘새로고침’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