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루카 토니가 유벤투스에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추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1(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해리 케인 대신 가브리엘 제주스를 영입해야 한다는 루카 토니의 언급을 전했다.

최근 유벤투스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루카 토니는 케인보다 제주스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니는 제주스는 빠르고 기술적이며 도움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다. 물론 공격수지만 그는 덜 중앙 공격수 같은 선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호날두와 함께 뛰기 적합한 선수다. 호날두는 완전한 중앙 공격수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케인처럼 진짜 공격수는 호날두와 어울린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제주스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봤다. 그는 골을 넣을 수도 있고 도움도 가능한 선수다. 그는 동료를 위해 열린 공간을 만들어 주는 선수다. 제주스는 이제 22살이지만 정말 인상적인 선수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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