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S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홍진영 측이 홍진영 언니 홍선영 결혼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진영 측은 23일 스포티비뉴스에 "홍선영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콘셉트인 것으로 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전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이 이를 보고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인사해 홍선영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그는 홍진영의 언니로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홍진영과 함께 남다른 '흥'을 보여주며 '흥자매'로 불린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도 보여주며, 사뭇 달라진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홍진영은 오는 4월 1일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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