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아이들을 보면 이 좋은 시간 안타까운 마음과 또 각 곳에서 열심히 코로나 퇴치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에겐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두 자녀가 나란히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손태영은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뒤 "리호의 그림 속엔 봄이 왔어요. 저 사람은 저라고 하네요"라며 딸 리호 양이 그린 그림을 공개해 집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권상우와 두 자녀의 뒷모습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고 감탄하며 리호 양의 고사리같이 작은 손을 귀여워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