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근황.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활절 기념 달걀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서 물구나무 서기 자세를 취하며 선수 딸 다운 면모를 드러낸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 추사랑 근황. 출처ㅣ야노시호 SNS

특히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하와이는 외출금지"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상황을 전했던 만큼, 외출 금지령에도 집에서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추사랑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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