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출처l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답답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라며 “머리나 볶자. 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그의 글귀처럼 잔잔한 컬이 곱슬곱슬하게 들어간 퍼머 스타일을 하고 있다. 차 안에서 편안한 차림에 안경을 쓴 그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헤어 스타일임에도 미모는 물론 깜찍함을 과시해 올해 그의 나이 54세가 믿기지 않게 했다.

특히 그의 동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코미디언 김영희는 “대박. 완전 귀여워요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쇼호스트 유난희는 “아이코, 귀여워라. 너무 귀여워 성령아”,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언니 대박. 나도 이 머리 하고 싶어요”, 배우 조윤우는 “우와 누나. 저도 이렇게 할래요”라고 전했다.

김성령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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