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13(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세르지 오리에에 현금을 더해 알렉스 산드로 영입을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수비 보강을 위해 세리에A 무대를 살피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산드로 영입을 원한다. 산드로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663억 원). 토트넘은 이 금액을 낮추기 위해 오리에를 제안할 예정이다.

오리에는 이번 시즌 27도움을 기록했지만 불안한 수비력과 부정확한 크로스로 토트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또 토트넘은 오른쪽 풀백에 아탈란타 수비수 티모시 카스타뉴를 주목하고 있다. 24살 벨기에 수비수 카스타뉴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토트넘은 데 실리오도 영입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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