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각선미를 뽐내며 반려묘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곤 뭉크(반려묘 이름)도 신나지? 엄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를 무릎에 앉힌 채 뽀뽀를 해가며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손담비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손담비 SNS

특히 분홍색 핫팬츠를 입은 손담비는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프로필상 168cm 장신인 손담비의 긴 다리에 수긍하며 각선미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 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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