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 출처| 브이라이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엠이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슈퍼엠은 4일 정오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원 이어 위드 슈퍼엠'을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슈퍼엠'을 발표하고 데뷔한 슈퍼엠은 어느새 맞이한 1주년에 "팬 분들과 직접 만나 기념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만나고 싶어 이렇게 라이브 방송으로 찾아왔다"며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슈퍼엠은 최근 정규 1집 '슈퍼 원'을 발표하면서 웨이브 'M토피아', tvN 특집쇼 '원하는대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층 끈끈해진 일곱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생방송에서도 서로에게 끊임없이 장난치고,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뽑은 슈퍼엠의 명곡 톱5와 멤버들이 생각하는 명곡을 선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슈퍼엠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원'을 비롯해 수록곡 '위시 유 워 히어', '베터 데이즈', '투게더 앳 홈', '빅 찬스'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특히 '위시 유 워 히어'에 대해서는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슈퍼엠은 이번 앨범 수록곡인 '베터 데이즈', '위시 유 워 히어' 무대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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