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솔로임을 간접적으로 고백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4일 “찾았다. 드래곤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김민국은 엄지와 검지로 달을 잡는가 하면, 두 손으로 보름달을 떠받치기도 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김민국이 커플들이 반지 안에 커플링 넣고 사진을 찍는다며 알려줬고 이에 김민국이 "짝이 있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다사’에 출연 중인 지주연과 현우 커플이 결혼과 2세 계획을 언급하며 진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 집에서 달달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2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주연이 현실적인 결혼에 대해 고백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는데요. 

"날 닮은 2세는 어떤 느낌일까"라며 궁금해하는 지주연에게 현우는 "축구팀 11명을 만들고 싶은데, 괜찮겠어?"라고 물어 지주연을 당황케 했습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유쾌한 다이어트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홍선영표 다이어트 참 쉽죠?”라며 영상을 올린 홍선영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부터 4일차의 기분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해냈는데요. 

이어 5일 새벽에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홍선영은 50kg대 몸무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홍선영 │ 홍선영 SNS 계정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