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와 루카쿠 ⓒ벨기에축구협회

■ 벨기에 vs 잉글랜드, PL 대전 펼쳐질까?... 16일 (월) 새벽 4시 35분 SPOTV NOW 독점 생중계

■ 잉글랜드, PL 스타들 포진… 벨기에, 데 브라이너, 벤테케 등 PL 팀들의 핵심 자원 총출동 예정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올스타전’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경기가 펼쳐진다.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대표팀 명단을 프리미어리그에 속해 있거나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FIFA 랭킹 1위’ 벨기에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오는 16일 월요일 새벽 4시 3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리그 득점 공동 1위인 칼버튼 르윈부터 케인, 래시포드, 스털링, 다이어 등 전 포지션에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이 포진되어 있다.

벨기에도 11월 A매치 명단에 베스트 멤버를 총동원하며 ‘랭킹 1위’다운 라인업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에당 아자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A매치 출전이 어려워졌다. 그래도 케빈 데 브라이너, 알데르베이럴트, 벤테케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핵심 자원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잉글랜드 무대 경험이 있는 쿠르투와, 베르통언, 루카쿠도 이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지난 경기는 마운트의 멋진 역전골에 힘입어 잉글랜드의 승리로 끝났다.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당시 경기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이번에도 다시 소집하며 필승을 다짐한 상황. 잉글랜드가 당시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벨기에와 잉글랜드의 맞대결은 오는 16일 월요일 새벽 4시 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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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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