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라가 찾아왔다. 애들 키우며 카페 사장님이 되셨지만 내 머리를 만지는 손길은 여전하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숍에서 스타일링을 받는 백지영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애 엄마가 돼서 수다를 떨다니 참. 우리 참 행복하다 그치?"라고 했다.

올해 4살이 된 딸을 둔 엄마인 백지영은 수다를 떨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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