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춥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이진이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편안한 후드티, 바지, 운동화 차림 속 갈색 재킷을 착용해 멋을 냈다.

특히 1980년생 41세인 그는 추워도 얇은 옷을 입는 젊은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편이 촬영해 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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