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라이브 방송 영상화면 캡처.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훠궈 '먹방'을 진행하면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먹방'. 훠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진화와 함께 '먹방'을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훠궈 재료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맛있게 먹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2시간 가까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민낯에도 광채나는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잠옷 차림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체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훠궈 '먹방'에 몸무게 질문이 쇄도하자 "이렇게 먹으면 52kg다"고 고백했다. 이어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빠지면 51kg라고 말했다. 172cm의 큰 키에도 50kg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살이 많이 쪘을 때 70kg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중국 요리를 매일 먹어도 종합 건강검진에서 위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한 함소원은 남편이 매일 요리를 해준다고도 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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