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아가 눈을 감상하고 있다. 출처ㅣ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의 전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송도 집의 전망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눈 뜨자마자 모닝 눈 감상 중. 이 노래는 무슨 노래지"라는 글과 함께 창문으로 눈을 감상하고 있는 설아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펑펑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는 설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집에서 눈이 쌓인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전망답게 시원하게 탁 틔인 경치가 눈길을 끈다.

▲ 설아가 눈을 감상하고 있다. 출처ㅣ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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