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쿠.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크비의 일본인 멤버 유쿠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쿠의 부친은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지난 12일 별세했다.

유쿠는 12일 일정을 소화한 후 부친의 비보를 전해들었고, 13일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다. 

소속사는 "유쿠가 일본에서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며 "다크비는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다크비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난 일해'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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