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왼쪽)와 둘째 딸 라엘 양.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똑 닮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엘 양과 함께 요리한 영상과 눈을 감상한 사진을 올렸다.

요리 영상에는 라엘 양이 우유와 큐민분말로 색다른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큰 이목구비와 눈웃음이 이윤미와 똑 닮아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는 막내딸 엘리 양까지 등장해, 언니 라엘 양이 만든 음료를 맛있게 마시고 있다.

▲ 이윤미가 막내딸 엘리 양(왼쪽)과 눈 풍경을 공개했다. 출처ㅣ이윤미 SNS

이날 이윤미는 자택에서 찍은 눈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이윤미는 "첫눈. 기분 좋은 주일입니다. 이 눈이 녹을 때쯤 코로나도 눈 녹듯 싹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두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이 쌓인 모습이 그림 같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럽풍의 건물 외관도 같이 담겨, 이국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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