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성 크리스마스 팬미팅 포스터. 제공| L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기 기자] 전역한 가수 윤지성이 팬미팅으로 팬들과 약속을 지킨다. 

윤지성은 오는 25일 오후 6시 팬미팅 '2020 윤지성 온라인 팬미팅-동, 화(크리스마스 스토리)'를 개최한다.

'동, 화(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윤지성이 지난 5월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전달받은 '제대 후 크리스마스에 팬미팅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들어준 것. 윤지성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역 직후 이번 팬미팅을 곧바로 마련했다. 

평소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윤지성은 1년 7개월 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첫 공식 행사로 팬미팅을 준비했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무대와 토크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공백기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윤지성의 이번 팬미팅은 25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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