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연. 제공| 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지주연이 유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주연은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컴퍼니는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주연은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파트너', '전설의 고향-가면 귀', '다함께 차차차', '구가의서', '끝없는 사랑', '감격시대', '영혼수선공',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코드-비밀의 방' 등 다채로운 예능에서 활약하며 서울대 출신 '뇌섹녀'로 불려 왔다.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 배우 현우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가상 연애로 '우주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았다. 

지주연이 전속계약을 맺은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김중돈, 김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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