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는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로 '부산협객'이라는 이름을 알린 격투기 선수다. 14일에는 정오 첫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하늘 아래서'와 수록곡 '부산협객'이 실려 있다. '하늘 아래서'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거친 기존 이미지를 벗은 감성 보컬이 특징이다. '부산협객'은 박현우가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담은 진정성 담은 가사가 특징인 록으로 팬더TV BJ 설애, 팝콘TV BJ 빅고 등이 피처링했다. 

박현우는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부산협객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