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시청 중인 '설수대'.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자녀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의 여유로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vie night. 송가박스. DGV"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소파에 편한 자세로 누운 채 영화를 보고 있는 '설수대' 모습이 담겼고,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으리으리'한 거실 풍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본 이동국은 "사회적 거리두면서 앉았네"라고 폭소했고, 누리꾼들은 '설수대' 팔자가 좋아 보인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한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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