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지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 근황이 공개됐다.

송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apchat"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앱'을 통해 강아지로 변신한 송지아 모습이 담겼고, 큰 눈은 아름다워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4살인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아직 14살인데 이 정도 미모라면 성인이 되면 더 예뻐지겠다고 감탄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