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새 싱글을 발표하는 윤도.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리스트 윤도가 10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12월의 어느 겨울…'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가수 윤도가 세 번째 싱글 '12월의 어느 겨울…'을 오는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12월의 어느 겨울…'(작곡 강봄 작사 강봄, 윤도)은 최근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의 프로듀서 양정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윤도 특유의 아름다운 고음과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12월의 계절감에 맞춰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윤도는 지난해 11월 '헬고음남'이라는 수식어로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로 데뷔했으며 연이어 싱글 '쉬운 일'을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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