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물오른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이 좋아서 보라색 리스를 샀음. 보라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한 보라색 리스를 들고 웃고 있는 홍윤화 모습이 담겼고, 인형같이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홍윤화는 12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연예계 대표 '다이어터'인 만큼, 누리꾼들은 '리즈'를 갱신한 것 같다며 물오른 미모를 흐뭇해했다.

홍윤화는 코미디언 김민기와 2018년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