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원, 조수애, 아들(왼쪽부터). 출처ㅣ조수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구경 좀 할게 엄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패딩을 착용한 채 한 매장을 돌아다니고 있는 아들 뒷모습이 담겼고,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귀여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조수애는 지난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고 사진을 지웠고 10월에는 계정을 폐쇄하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여행 사진을 올려 이를 잠재운 바 있다.

그런 만큼 불화설을 잠재우고 아들 육아에 전념 중인 듯한 조수애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는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수애는 이듬해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며,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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