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왼쪽)이 공개한 집 내부.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집콕'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다 같이 노력하는 마지막 12월. 잘 이겨내보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벽난로 앞에 트리를 놓은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집 내부가 담겼고, 이어 그는 "'집콕'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방법. 함께하는 시간. 코로나야 2020년이랑 같이 가주면 안 될까. 아이들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마치 외국 저택 같은 럭셔리함으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손태영은 트리에 대해 "아이들 놀이였어요"라며 함께 꾸몄음을 알리기도 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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