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딸.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쌍둥이 딸 유주 근황이 공개됐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말 사는 거 참 좋아하는 난데 나보다 더한 딸이 나왔네. 24시간 양말 신는 유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착용한 채 긴 다리를 자랑한 딸 유주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한유라는 "프리사이즈 양말 사서 같이 신기 시작. 언제 이리 컸누. 너무 이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012년생으로 9살인 유주는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모델 해도 되겠다며 '폭풍성장'을 흐뭇해했다.

▲ 출처ㅣ한유라 SNS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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