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 따르면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여하는 작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이 맞다"며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에서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복면가왕'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9일에는 상암동 사옥 청소 노동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