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진. 출처| 강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2'에 출연하는 '트로트 오뚜기' 강유진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강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며 "2020년은 내게 많은 깨달음을 준 해"라고 밝혔다.

강유진은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돌아오는 2021년은 무엇인가로 채워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이라고 연말을 맞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강유진은 건국대학교 음악교육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2014년 '그대의 여자'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고, 다양한 활동으로 '트로트 오뚜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강유진은 지난 17일 첫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글로벌 트로트 여제에 도전한다. '트로트 오뚜기' 강유진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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