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염색도 하고 길이도 좀 자르고 스케줄하러 고고씽. 얼른 사진 한장 찍고 다시 마스크 쓰고 어려운 시기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챙겨 먹는 영양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이제 곧 49세가 되네요. 뭣이 중헌디는 계속 진행 중. 결론은 몸 건강 마음 건강 감사 긍정 가족 선한 에너지 나눔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후 더욱 동안이 된 홍지민이 마냥 어린 줄 알았더니 곧 50대냐며 놀라워했다.

1973년생인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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