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다이어트 ing"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달라붙는 검은색 바지와 블라우스를 착용한 김현숙이 구두를 신고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6월 출산 후 몸무게가 계속 불어나 인생 최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힌 그는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숙 근황이 눈에 띄게 날씬해져 20kg 감량 효과를 누린 듯 보임에도 '다이어트 ing'라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그는 비법에 대해 "아시잖아요. 적게 먹고 운동하기"라고 답하기도 했다.

▲ 출처ㅣ김현숙 SNS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지만, 최근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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