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슈키 슈키슈키. 고1 때 같은 반으로 만나 우리 벌써 20년이 넘었어. 푸핫. 빨리 코로나 끝나고 우리 팔당 가서 닭발 먹고 싶다 그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머리띠 장식을 한 안혜경 모습이 담겼고,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본 한 지인이 "누나도 세월을 먹는군요"라고 하자 안혜경은 "맛있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누리꾼들은 꾸준한 다이어트를 이어 온 그이기에 42세에도 이 정도인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79년생으로 42세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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