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류이서 부부. 제공ㅣ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힘겨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존재는 가족이다. 입으로 부르고 머릿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항상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고 먹먹해지는 존재. '하퍼스 바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뷰 파인더에 담았다.

"두 아이는 신이 내게 보내준 존재 같아요. 더 강해지라고, 더 행복해지라고, 그리고 지치지 말라고"라는 방송인 김나영과 장난기 넘치는 신우와 이준이, "언제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엄마처럼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죠"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신혼 부부 전진과 류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주는 기적 같죠" 톱모델 송경아와 사랑스러운 딸 해이, "패션은 물론, 인생과 여자로서도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외할머니와 엄마와 꼭 닮은 아이린, "인생을 함께 나누는 가장 편한 친구 같아요" 모델이라는 같은 길을 걷는 배윤영, 윤지 자매까지.

▲ 제공ㅣ하퍼스 바자 코리아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그들의 모습은 행복과 안전함 그 자체였다. 특별한 어떤 날보다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 가족의 의미는 '하퍼스 바자' 1월 호 가족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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