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오늘 밤 10시 반 크리스마스 특집"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메이크업 쌤이 영혼을 담아 바닥에서 찍어준"이라고 적고 사진 세 장을 겢했다.

사진에는 늘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신축성 있는 소재에 반짝임을 더한 검은 드레스 탓에 날씬하고도 균형있는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확연히 드러난다. 스태프에게 둘러싸여 의자에 걸터 앉은 박하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붙든다.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 같은 해 딸을 얻은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 '며느라기'를 연이어 선보이는 한편 예능MC와 라디오 DJ로도 바삐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능청스런 연기와 함께 미모에도 물이 오른 그녀는 SNS를 통해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