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왼쪽)과 아들. 출처ㅣ신정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나가는 연말이 답답하지만. 시끌벅적할 내년을 기약하며 좀 더 참아보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문에 트리 조명을 붙여놓고 아들과 놀고 있는 신정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힘들다 힘들어. 나만 그런 게 아니니 티내지 말자. 내일은 또 밥이나 해야지. 헬멧 쓴 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빠 신정환을 바라보는 4살 아들 눈에서는 꿀이 떨어질 듯 빛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신정환은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7년에 첫 아들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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