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승재. 출처ㅣ허양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내이자 의사 허양임 씨가 아들 승재 근황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cheer up"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복 차림의 승재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2014년생인 승재는 7살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재의 '폭풍 성장'에 놀라워하며 바이올린 켜는 것도 잘하는 천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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